최초 목표는 쓰레기 처리 비용과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의 업무량을 줄이고자 했던 것이었고, 결국 두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 쓰레기 수거 담당자
서울시는 대한민국 수도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밀집된 도시입니다. 글로벌 도시로 부상한 서울에는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절반과 63만 2천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다섯곳이 자리하고 있으며 여러 쇼핑센터와 문화시설이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서울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 횟수를 줄이고 쓰레기 범람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는 이큐브랩 솔루션을 도입했습니다. 공공 쓰레기통의 숫자가 불충분하고 일부지역은 하루 4~5차례의 수거로도 부족하여 비효율적인 업무를 지속했던 것 입니다. 또한 담당 공무원들이 쓰레기통의 적재량을 파악하지 못하여 플라스틱병이나 종이컵이 재활용 쓰레기통에 넘쳐나고 수거 인력이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거리의 청결 수준을 끌어올려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쓰레기 수거비용을 줄이고자 하는 목표를 위하여 도입한 이큐브랩의 스마트시티 쓰레기 관리 솔루션을 통해 서울시는 2014년 도심밀짐지역에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용 클린큐브 (스마트쓰레기통)을 85대 설치하였습니다. 이후 서울시 담당 부서는 CCN을 통해 클린큐브의 적재량을 모니터링하고 시전체의 수거효율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큐브랩의 스마트시티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사용한지 3개월만에 서울시는 공중 청결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클린큐브의 설치 후 쓰레기 범람은 사라졌고 거리의 쓰레기는 크게 줄었습니다. CCN에서 얻는 적재량 현황정보를 활용하여 이제 수거관리팀은 효율적인 수거일정을 세우고 재활용 병과 컵이 쓰레기통 상단에 쌓이기 전 수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