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 최대 규모 테마파크인 에버랜드는 폐기물 수거 작업의 효율성을 늘리고 이미 높은 수준인 고객경험을 늘리고 더욱 개선하기 위해 이큐브랩의 스마트 폐기물 관리 솔루션을 도입했다. 에버랜드는 2016년 한 해 720만명이 방문하여 세계에서 16위를 기록한 테마파크로 일반 쓰레기통보다 5-8배 많은 적재용량을 가지며 네트워크 연결된 태양광 폐기물 압축 쓰레기통 150대를 설치한 것이다.
2017년에 실행된 성공적인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서 클린큐브가 얼마나 견고한지와 혁신적인 폐기물 수거 비용절감 할 수 있음을 확인한 후 에버랜드는 100L용량의 클린큐브를 구매하였다. 압축 이전 기준 500L의 쓰레기를 적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유였다. 에버랜드 측은 클린시티네트웍스 플랫폼을 통하여 수거요원들에게 쓰레기가 범람하기 전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이 있다는 점을 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 수거팀은 수 천명의 입장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시설의 높은 청결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큐브랩은 에버랜드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앞으로도 수년에 걸쳐 최적화된 폐기물 수거 시스템이 유지되도록 협력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 에버랜드는 기존 쓰레기통 전체를 태양열 압축 쓰레기통으로 교체할 계획을 갖고 있어 이큐브랩은 클린큐브의 추가 설치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이큐브랩에 대하여
이큐브랩은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폐기물과 재활용 관리 솔루션 제공업체이다. 이큐브랩 제품라인으로는 태양광 폐기물 압축 쓰레기통 (클린큐브), 무선 적재량 센서 (클린플렉스), 그리고 고객들의 폐기물 수거를 도와주는 클라우드 플랫폼 (클린시티네트웍스)이 있다. 이큐브랩의 솔루션을 통하여 지자체 및 폐기물 수거 회사들은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쓰레기통 범람을 예방하여 공중 청결을 개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