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5일 서울- 스마트 폐기물 관리 솔루션 분야 세계 선두업체로 데이터 기반 IoT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는 이큐브랩은 오늘 미국 메리랜드주 발티모어시로부터 역대 글로벌대규모인1천5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
위 계약에 따르면 이큐브랩은 3단계에 걸쳐 볼티모어시에 태양열 쓰레기통 클린큐브 설치에 나선다. 1단계로 2018년 1/4분기에 볼티모어 시내 150대의 스마트 쓰레기통이 설치되며 2단계인 2018년 하반기엔 그 두배 숫자의 설치가 이루어 진다.
이 계약은 이번 수요일 시 운영위원회에서 승인되었다.
이큐브랩의 CFO Michael Son은 “볼티모어 시 계약을 수주해 매우 기쁘다. 클린큐브 한대만으로 볼티모어 시 기존 쓰레기통 6대의 효율을 낼 수 있으며 이큐브랩의 기술로 볼티모어시의 폐기물 수거 효율은 크게 향상될 것으로 확신한다. 본 계약을 계기로 이큐브랩이 미국시장에서 성장하고 미 동부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하게 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큐브랩에 대하여
이큐브랩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IOT 기술을 이용하여 폐기물 수거 작업과 물류를 최적화하는 솔루션에 주력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에 있고 LA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대도시에서 기반을 넓혀가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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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izjournals.com/baltimore/news/2018/01/24/south-korean-company-receives-15m-citycontract-to.html
http://www.baltimoresun.com/news/maryland/baltimore-city/bs-md-ci-solar-trash-cans-20180124-stor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