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및 코크 공항의 운영주체인 DAA 그룹은 더블린 공항에 이큐브랩의 쓰레기 수거 최적화 솔루션 도입을 결정했다. 이 기술은 폐기물 및 재활용품에 대한 임시 보관 시스템의 유럽 선두 제조업체인 ESE World와 공동 설치하였으며 더블린 공항은 3개월만에 쓰레기 수거 효율 증진으로 상당한 비용절감을 이미 달성하고 있다.
무선 초음파 적재량 센서와 클라우드 기반 모니터링 및 분석 플랫폼으로 구성된 본 솔루션을 도입하기 전 더블린 공항은 하루 최대 4회 청사내 쓰레기 수거를 해왔으며 여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블린 공항은 300개의 클린캡 적재량 센서를 구매하여 공항의 두 청사내 이용객 쓰레기통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및 재활용품의 양을 모니터링 하기로 한 것이다. 이후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지능형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시설관리자들은 실시간 데이터 및 적재량 예측 정보를 기반으로 쓰레기 수거 일정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솔루션을 도입한 후 우리는 하루 4회 840개 쓰레기통의 수거를 하는 대신 하루 80개 쓰레기통의 수거만 하게 되었다. 이로 공항의 운영 효율이 최대 90% 개선되었고 상당한 비용절감이 가능해졌다. 또한 구역별 피크 시간대를 보여주는 데이터를 제공받게 되어 필요에 따라 인원 배치를 조정하고 쓰레기통 용량을 늘리는게 가능해졌다.
라고 더블린 공항 외주서비스 전문가 하나 포브스는 말한다
쓰레기 수거의 운영효율 증진 외에도 이 솔루션으로 시설팀은 업무시간을 조정하여 청사 화장실이나 이용객 공간의 청소에 더 시간을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시설관리자는 클린캡 센서를 통해 구역별 발생하는 쓰레기 유형 분석을 하여 재활용비율을 면밀히 모니터할 수 있다.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더블린 공항은 직원 이용 구역에 대한 확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더블린 공항에서 뛰어난 성과를 도출한 DAA 그룹은 이큐브랩의 IOT 기술과 분석기능으로 시설관리의 효율성에 있어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큐브랩이 제공하는 센서기술, 예측 알고리즘, 최적화 모델은 쓰레기 수거의 운영비용 절감뿐 아니라 데이터 기반으로 직원과 같은 중요 자원의 배치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이큐브랩은 더블린에서 스마트 도시 혁신에 중심에 설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이큐브랩은 말한다
이큐브랩에 대하여
이큐브랩은 폐기물 관련 물류 및 수거 비용을 최적화해주는 스마트 폐기물 및 재활용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회사이다. 이큐브랩 제품라인으로는 태양광 압축 쓰레기통 (클린큐브), 무선 적재량 센서 (클린캡), 실시간 데이터 및 적재량 예측 환경인SasS기반의 쓰레기 수거 경로 최적화 솔루션(CleanCityNetworks)이 있다. 이큐브랩의 솔루션을 통하여 지자체 및 폐기물 수거 회사들은 운영비용을 최대 80% 절감하고 쓰레기통 범람을 예방하여 공중 청결을 개선할 수 있다. 이큐브랩은 본사가 서울에 있으며 미국에 영업 지사를 두고 있다.
ESE World에 대하여
ESE World는 쓰레기 및 재활용품에 대한 임시 보관 시스템 관련 유럽 주요 제조업체이다. 제품으로 일반 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위한 2바퀴 플라스틱 용기 및 4바퀴 플라스틱 용기, 지하 및 반지하 폐기물 시스템, 유해폐기물 및 임상폐기물 용기, 공중쓰레기통 및 하우징 등 거리 설치용 장비 등이 있다. ESE World는 80년 이상의 경험과 최신 기술 노하우로 고객들에게 최고 효율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DAA그룹에 대하여
DAA 그룹은 아일랜드의 더블린 및 코크 공항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를 통해 해외 주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블린 공항과 코크 공항은 아일랜드에서 1, 2위 공항이며 2015년 두 공항 이용객은 합쳐 2천7백만명이었다. DAA 그룹의 목표는 아일랜드와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며 항공사, 탑승자,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뛰어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여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공항 분야의 최고 리더가 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