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큐브랩은 약 11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발족식에서 초대 공동의장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융합 얼라이언스는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정보통신기술, 자동차, 건설, 에너지, 의료, 보안 분야 기업과 기관이 모인 민간 협의체입니다. 얼라이언스는 스마트시티의 조성과 확산을 위해 서로 다른 기술 간 융합의 장 역할과 정부 규제 완화를 요청하는 창구 기능을 할 예정입니다.
이날 참여한 기업과 기관들은 스마트시티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견을 모았으며 기업과 공공, 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발족식에 앞선 스마트시티 보고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가 성공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선도형 경제로 일어날 수 있다”면서 ‘스마트시티형 규제 샌드박스’로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얼라이언스는 그동안 가입을 신청한 기업과 연구기관을 추가적으로 검토해 참여기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정기적인 교류회와 기술협력분야 발굴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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